(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제7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웹과 SNS 두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지금의 나를 만든 부모님에 대한 가슴 찡한 휴먼스토리'를 주제로 에세이를 제출하며 된다.

오는 17일부터 6주간 미래에셋 홈페이지와 SNS에서 모집하며 같은 기간 동안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사연을 소개하고 수상자를 발표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상금 500만 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최승훈 미래에셋생명 CPC지원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기업슬로건에 맞춰 매년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진행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고, 특히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랑을 표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는 6월 8일 미래에셋생명과 MBC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6월 15일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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