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16회 식품안전주간 기념 각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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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16회 식품안전주간 기념 각종 행사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5.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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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박람회 및 국내외 학술심포지엄 등 열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오는 14일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21일까지 ‘식품안전주간’으로 지정하고, 식품안전박람회‧국내외 학술 심포지엄 등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안전박람회는 12~13일 광화문에서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며, 롯데리아, SPC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참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식약처, 소비자단체, 업계가 참여하는 ‘열린음악회’ 특집방송이 14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은 △미생물 위해평가 현황 및 전망(더플라자호텔, 5.10) △식품알레르기 안전관리(이화여대, 5.11) △기후변화 대비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경상대, 5.12) △국내 고령친화식품의 기술현황 및 전망(동국대, 5.12) △혼자먹는 밥, 건강하게 먹기(국회의원회관, 5.16) △축산식품안전관리(천안상록, 5.18~19)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더케이호텔, 5.19) 등 각 주제별로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이외에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6개 지방청은 각각 지역축제와 연계해 식품안전에 대한 홍보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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