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15일 0시 14분께 서울 강서구 공항동 5층짜리 빌라 3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집 주인 아버지 왕모(30) 씨와 어머니 양모(29) 씨, 아들 왕모(3) 군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가전제품과 가구 등이 불에 타 22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 거실 발코니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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