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0월 할인보따리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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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0월 할인보따리 푼다’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9.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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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이 10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 보따리를 푼다.

먼저 제주항공은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의 우승을 축하가기 위해 17세 이하 대한민국 여성에 대한 할인행사를 펼친다.

국제선 경우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인천~오사카(매일), 인천~키타큐슈(주3회), 김포~오사카(매일), 김포~나고야(매일) 등 일본 4개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편단 20석에 한해 10만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에 동반 여성승객 1인은 17만원에 판매한다.

국내선도 같은 기간 동안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전 노선에서 17세 이하 모든 여성승객과 동반여성 1명에 대해 30%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제주항공은 국군의날과 경찰의날을 맞아 30% 할인행사도 펼친다. 10월 한 달간 군인과 경찰 그리고 동반자 1명에 대해 30% 할인을 실시한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수속시 군경 신분증이나 휴가증을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한글이름의 탑승객과 동반자 1명에게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탑승수속시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 한글이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카운터에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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