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장대한 기자)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3P(0.54%) 오른 2427.76으로 장을 출발했다.
이날 상승세는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8억 원, 60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26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상승 랠리에 힘입어 증권이 1.07% 강세다. 비금속광물(0.95%), 철강금속(0.91%). 서비스업(0.83%) 등도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83%)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0.28%), POSCO(0.95%) 등이 상승 중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P(0.44%) 오른 656.97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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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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