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IBK기업은행이 1일 본점에서 김도진 은행장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 행장은 “변화와 혁신은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발견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자”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동반자 금융 △성장을 위한 성장에서 이익을 내는 성장으로의 변화 △고객의 마음을 우선하는 마음가짐 등을 강조했다.

이어 행사 중간에 열린 동반자 금융 브랜드 선포식에서 김 행장은 중소기업의 모든 성장 단계마다 함께하는 ‘동반자 금융의 3-UP플랫폼’을 IBK의 DNA로 정착시켜 나갈 것을 함께 주문했다.

김 행장은 “성장과 재도약 그리고 선순환 이라는 동반자 금융 속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나도록 ‘일자리창출 10만 명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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