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카드의 ‘NH20 해봄 체크카드’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일 NH농협카드 측은 지난 5월 22일 출시된 NH20 해봄 체크카드가 출시 2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는 유스(Youth)세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업종(오픈마켓, 온라인 서점, 이동통신, 커피 등)에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7000원에서 최대 3만5000원까지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또 팝(POP)카드 기능이 탑재돼 매월 GS25편의점 행사상품 10% 추가할인과 GS&POINT 1% 자동적립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NH20 해봄 체크카드 실제 발급 고객의 약 70%가 2030 고객”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실속 있는 혜택, 다양한 이벤트로 유스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7월말 기준 2000만명에 달하는 체크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응모 후 바캉스 테마(숙박·교통·주요)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커피 1잔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