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SGX 제 1회 아시아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싱가폴거래소(SGX)의 지수 및 통화선물 전 상품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대회다. 8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총 시상인원 39명, 총 시상금 416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대회기간 동안 지수 선물 수익률 1위와 통화선물 수익률 1위에게는 각각 1000만 원과 5백만 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주간단위 수익률 1위 달성자에게도 매주 상금 50만 원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신한i HTS, MTS 및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 윤병민 부장은 “투자 자산 다변화를 목적으로 해외 선물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선물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해외선물 투자에 쉽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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