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제5회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기림일, 인권과 평화로 소녀를 기억하다' 전시회에서 한 시민이 유심히 '작은 소녀상' 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전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14분까지 8시간 14분 동안 서울 청계광장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조형물 500개의 '작은 소녀상'이 전시된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국제사회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고발한 날을 기억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