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국내 최초’ 레버리지·인버스 레버리지 은선물 ETN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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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국내 최초’ 레버리지·인버스 레버리지 은선물 ETN 상장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9.20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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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신한 레버리지 은선물 ETN(H)’와 ‘신한 인버스 2X 은선물 ETN(H)’의 두 가지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국내 최초로 레버리지 및 인버스 레버리지 은선물 ETN을 상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상품은 ‘신한 레버리지 은선물 ETN(H)'(종목코드:500029)과 ’신한 인버스 2X 은선물 ETN(H)'(종목코드:500030)의 두 가지다.

신한 레버리지 은선물 ETN(H)은 뉴욕상품거래소(COMX)에서 거래되는 은 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신한 인버스 2X 은선물 ETN(H)은 은 선물 일간 수익률의 마이너스 2배수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다.

현재 신한금융투자가 발행한 ETN을 통해 WTI, 브랜드, 금, 은, 구리, 콩, 옥수수 등 원자재 상품 투자가 가능하며, 은 레버리지 상품은 WTI 레버리지 및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에 이어 신한금융투자가 발행하는 두 번째 원자재 레버리지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 에쿼티파생부 윤채성 팀장은 “국내 최초로 상장된 신한 WTI 레버리지 원유선물 ETN(H) 및 WTI 인버스 2X ETN(H) 상품의 투자를 경험한 투자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상품 상장을 문의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며 “향후에도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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