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숙박업 창업 희망자 대상 중소형 호텔 창업과정 11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형 호텔 창업과정은 예비 창업자, 초보 경영자를 대상으로 초기 창업 단계부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운영 및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무형 강좌다.
이번 11기에는 해외 예약 사이트(OTA) 채널 관리와 활용에 대한 커리큘럼이 새롭게 추가됐다. 게스트하우스 여행 O2O 스타트업 지냄의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인 필스테이 문동선 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현업에서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총 9회에 걸쳐 개발, 대출, 계약, 설계, 견적, 시공, 운영, 관리, 마케팅의 단계별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1일 코스의 차별화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의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11월 6일까지 야놀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 15명 마감이다. 교육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6일까지야놀자 본사와 서울 시내 호텔, 모텔 등 현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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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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