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AG 선전기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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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G 선전기원 이벤트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11.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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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전용 카운터 운영, 좌석배정 등 편의 극대화 방침
아시아나항공이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선수단을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
 
▲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9일까지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전용 카운터' 앞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시사오늘

아시아나는 지난 5일부터 장애인 올림픽이 끝나는 내달 19일가지 인천 및 광저우 공항에서 선수단 전용 카운터 운용, 각종 스포츠 장비들 관리, 좌석배정 편의 재공 등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장애인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휠체어를 포함한 대형 수하물 및 특수 장비에 대해 우선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약 1300여명의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약 300여명의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수송할 예정이며, 선수단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나 마이스(MICE) 공항지원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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