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월드몰은 지난 28일 모히칸 인디언들이 펼치는 이색적인 전통공연 ‘월드 컬처 버스킹(World Culture Busking)’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모히칸 인디언들은 팬플루트, 산뽀니아 등 인디언 전통악기를 이용한 민속음악 연주와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눈앞에서 인디언 문화를 체험한 고객들은 공연 후 인디언 복장을 입은 퍼포머들과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 했다.
김태성 롯데월드몰 점장은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 받는 쇼핑몰이 되기 위해 특색 있는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여 ‘글로벌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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