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자매결연마을과 함께한 사랑의 김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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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자매결연마을과 함께한 사랑의 김장활동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1.13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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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13일 파주 초리골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담근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왼쪽) 및 직원 일동.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13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파주 초리골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일손돕기는 초리골마을의 김장 소식을 듣고 NH농협카드 직원 3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김장에 참여해 약 5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NH농협카드는 지나 2004년부터 매년 초리골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등 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 9월에는 농협이 법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더욱 돈독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김장활동에 참여한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하루를 보내고 나니 가족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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