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텔레콤은 iOS 버전을 출시하며 기존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하던 'T맵X누구' 이용 범위를 아이폰까지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 고객은 앱스토어에서 T맵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T맵 사용 고객은 앱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T맵x누구는 말로 하는 인공지능 내비로, 다운로드 수가 800만을 넘어서며 T맵 전체 고객의 절반 가량이 음성인식이 가능한 내비를 경험했다.
이해열 SK텔레콤 T맵사업본부장은 "운전자의 목소리를 더욱 귀 담아 들으며 인공지능 운전비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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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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