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투숙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 명소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티켓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켓 할인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선셋 세일링 요트투어, 크루즈 티파니21, 오륙도 유람선, 디오라마월드 등 총 6개로,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1만9000원에, 세계의 랜드마크를 비롯해  다양한 세상을 축소해 세상을 한 곳에 옮겨놓은 디오라마월드는 대인 1만원, 소인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륙도 유람선과 크루즈 티파니21은 각각 1만9800원과 2만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해운대 일몰을 요트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세일링 요트투어는 대인 3만6000원, 소인 2만20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우나 패키지도 판매중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12월 14일까지 객실과 사우나(2인)를 특별가에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주중(일~목) 11만9000원에 판매하며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예약 가능하다. 잔여 객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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