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와 KT&G를 기초자산으로, 최소 원금의 90%를 지급하는 1년 만기의 ‘슈팅업 ELS 17634호’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거래일인 11월 30일, 삼성전자와 KT&G의 종가를 기준가격으로 하며, 3,6,9개월 조기상환 시점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2% 이상 상승해있으면, 세전 연 16.32%로 조기상환된다.
9개월 시점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1년 만기 시점에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원금의 90%는 지급해, 최대 손실률은 마이너스 10%로 제한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대손실률에 제한을 두어 안정성을 갖추면서도, 세전 연 16%대로 수익성을 노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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