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CFS 모바일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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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CFS 모바일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2.03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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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우스팀인 중국의 AG.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FPS 대작 ‘탄: 전장의 진화(이하 탄)’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CFS 모바일 인비테이셔널’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은 중국의 AG와 베트남의 VNAS다. 특히 AG는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바일 리그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유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혀왔다.

경기가 시작되자 AG는 한 치의 빈틈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1세트를 10대0 퍼팩트 스코어로 마무리하며 중국의 막강한 힘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2세트에서는 양팀이 1포인트씩 주고받으며 6대6까지 팽팽한 승부를 유지했다. 하지만 13라운드부터는 다시 1세트와 같은 모습을 되찾으며, 10대6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우승팀인 AG에 우승상금 7000달러(한화 약 760만 원)가 부여됐다”며 “크로스파이어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e스포츠 대회가 동시 개최됐던 만큼, IP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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