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직장 어린이집인 ‘NH투자증권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금번 개원한 어린이집은 약 100평 규모로 만 1세~5세의 영유아 총 4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교사 7명이 어린이들을 돌본다.

운영은 현재 국내 230여 개 직장 어린이집을 위탁운영 중인 ‘푸르니 보육지원 재단’이 담당하며, 원아 모집을 위해 지난 9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청 및 추첨을 실시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직원들이 자녀양육의 부담을 덜고, 일과 삶의 양립을 이뤄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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