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상위 0.1% FC 위한 ‘파트너센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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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상위 0.1% FC 위한 ‘파트너센터’ 론칭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12.08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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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ING생명은 지난 6일‘파트너센터’ 론칭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ING생명

ING생명은 지난 6일 ‘파트너센터’ 론칭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울 중구 순화동 ING센터 본사에서 정문국 사장과 임직원, FC(재정컨설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ING생명은 일정 자격 이상의 우수 FC들을 선발해 4등급으로 나누어 라이온클럽(Lion Club)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상위 1% 이내의 높은 실적으로 10년 이상 라이온 자격을 유지한 최상위 그룹의 FC들을 로얄라이온이라 칭한다.

파트너센터에서 근무하는 ‘파트너’는 로얄라이온 자격을 1년 이상 유지한 FC 중 실적, 유지율, 준법, 평판 등의 엄격한 정량·정성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하여 선발한다. ‘파트너’ 자격은 매년 재평가를 통해 유지되며, 현재 서울지역에는 5명, 광주지역에는 1명의 파트너가 활동을 시작했다.

센터를 통해서는 파트너별 개인 룸은 물론이고 격에 맞는 고급 사무용품과 영업용품, 비서와 차량비용 등 차별화된 지원이 제공된다. 그리고 파트너가 관리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기 위해 각종 행사도 지원하며, 파트너의 고객관리 및 영업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하여 코칭 매니저가 상주하여 센터 내 신인 FC의 교육을 돕는다.

ING생명 곽희필 FC채널본부 부사장은 기념사에서 "파트너센터를 통해 일반고객은 물론 VIP, 법인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파트너 FC들은 차별화된 재정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정예 FC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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