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Show Me The 외국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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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Show Me The 외국환’ 성황리에 마쳐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2.10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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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KEB하나은행이 지난 8일 을지로 신축본점에서 외국환 업무 부문에서의 ‘Show Me The 외국환’을 개최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 을지로 신축본점에서 외국환 업무 부문에서의 ‘Show Me The 외국환’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Show Me The 외국환은 2004년 첫 선을 보인 KEB하나은행만의 외국환 지식 경연 대회이다.

총 참여인원 3000여명 중 2개월에 걸친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110명의 결선진출자가 펼치는 퀴즈와 영업 현장에서의 외국환 업무 관련 아이디어를 제출한 60팀이 현장 참석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한 팀에 등극하게 되는 아이디어 경연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어느 해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재미와 유익을 더 했다.

특히 기존 퀴즈 진행 형식을 벗어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입, 결선진출 과정의 긴장감과 생동감이 한 층 제고 됐으며 화상으로 을지로 신축본점과 참가자들의 출신 영업점을 연결해 응원모습을 중계하는 등 첨단 디지털 기술도 선을 보였다.

퀴즈대회 영광의 1위는 부산 지점 박주영 과장이 차지했으며, 1위부터 3위까지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기프트 카드)이 수여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 최초로 시도 되었던 아이디어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용인지점 정시스터즈 팀이 제안한 ‘처리시간 단축을 통한 외국인근로자 실적증대’ 아이디어가 현장에 있던 150여명 임직원들의 선택을 받아 영광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퀴즈대회 1위를 차지한 부산지점 박주영 과장은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에서 외국환부문 최고의 달인으로 선정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일과 후 함께 공부하며 응원하고 독려해 준 지점장 이하 동료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대회를 지켜본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수상 직원들은 물론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해 준 KEB하나은행의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모든 임직원이 쉼 없는 노력을 이어갈 때, 대한민국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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