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대 주요사업계획 발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가 2일 2018년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4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금년 설정한 총 5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주요 사업계획은 다음과 같다.
우선, 2018년 카드업계 전반적으로 가맹점 수수료 인하가 예상되는 바, 이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을 수수료 기반(fee-biz) 사업 발굴을 통해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선포한 DT Hanacard를 이어가 업계 내에서 디지털 혁명을 주도하는 위치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서 각 부문별 질적 성장 및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사적 차원에서 경비 절감도 병행된다.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는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카드사는 물론 ‘하나카드 40주년’에 걸맞는 카드명가로 거듭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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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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