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기존의 CI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중기 이상의 만성 3대 질환(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과 발병률이 높은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보장하는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을 3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한국인 전체 사망자의 46.7%를 차지하는 3대 사망원인인 암·뇌혈관·심장질환에 대해 보장하고, 체증형 특약으로 가입 시 보험가입 경과기간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200% 까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암 진단 확정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를 통해 가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김태수 팀장은 “가장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추어 수입 대비 지출이 커지는 시기에 발병시 효율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체증형 보장이 특징이다” 며 “앞으로도 인구 고령화 시대에 따라 경제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개발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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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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