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올 6월 말까지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1Q 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나카드 40주년 기념 신청 무이자할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을 한 고객에 대해 전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대형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가전, 가구, 백화점, 아울렛, 병원, 여행 및 항공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온라인쇼핑과 손해보험 업종에서는 5만 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국세·지방세·4대 보험에서도 무이자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4대 보험료를 5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구체적 납부대상은 국세, 지방세, 관세, 경찰청과태료, 법원인지대, 4대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이며, 인터넷 납부 뿐 아니라 은행 ATM 납부, 방문납부 모두 혜택 대상에 들어간다.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은 “오랜 기간 동안 하나카드를 이용해 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올해에는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해 드리겠다”며 “무이자할부를 통해 카드대금 결제에 대한 부담 없는 행복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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