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피죤은 신제품 초고농축 프리미엄 세제 ‘액츠 프리미엄젤’을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액츠 초고농축 프리미엄젤은 ‘어떤 종류의 때든 강력하게 지워진다’는 기능적 효과와 더불어 ‘걱정 없이 밖에서 자연과 함께 뛰노는 즐거움, 옷을 마음껏 입고 활동(ACT)하는 즐거움을 보장한다’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생활만족’을 목표로 개발됐다.

기존 대비 성능이 4배 이상 강해진 초고농축 제품으로 각종 생활얼룩은 물론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 찌든 때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새롭게 첨가된 천연효소는 기존 제품에 비해 세척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천연 유래 항균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냄새의 원인이 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 오염까지 없애 실내 건조의 꿉꿉함이나 옷에 배인 땀냄새를 잡아준다.

액츠 프리미엄젤은 상쾌한 ‘프레시’와 ‘유칼립투스’ 2종류다. 액츠 프리미엄젤 프레시는 자몽의 구연산 성분으로 살균 기능이 뛰어나며, 꿉꿉한 냄새를 잡아주는 유자 성분에 상쾌한 민트향을 더했다. 유칼립투스는 항염에 좋은 고삼과 정향 등의 성분을 넣어 피부에 민감한 아이 옷이나 속옷 빨래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유칼립투스 성분으로 진드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이번 신제품 캐치프레이즈는 ‘Don’t worry, Do ACT’Z’다. 피죤은 ‘빨래에 대한 고민은 많아도 해결은 간단!’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계획이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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