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포항 지진 이재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아 경상북도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린 '11·15 지진대응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자유한국당)은 이기홍 부영주택 대표이사에게 경상북도지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포스코건설, SK건설, 포항·울진·경주·태안·거제 자원봉사센터 등 133개 기업·단체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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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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