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밤사이 경북 울릉군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52분께 경북 울릉군 북서쪽 88㎞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났다. 진앙지는 북위 38.13도, 동경 130.33도 지점이다.
이에 대해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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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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