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업계 신뢰와 실질적 지원으로 무장 ‘보은1004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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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업계 신뢰와 실질적 지원으로 무장 ‘보은1004클럽’
  • 시사오늘
  • 승인 2011.0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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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상조업체들의 부정·부패들이 드러나면서 상조업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상조업체 서비스의 문제점을 알고 이를 바로 잡아 올바른 장례문화를 정립하고 일반서민(유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힘을 쏟고 있는 재단이 있어 장례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제 봉사재단 ISEA의 한국 재단법인인 보은1004클럽(www.b1004.kr)은 실질적으로 장례예식을 주관하는 수백 명의 모범장례관리사를 비롯해 유수의 장례·장묘업계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표준(국민복지)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은1004클럽은 이러한 표준 장례 서비스를 적용 받고자 등록한 회원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장례비용 및 장례 시설 임대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보은1004클럽은 ‘장례비용/시설임대료 대국민 지원대상자’로 등록 하는 회원들에게는 실제 예식이 발생됐을 경우, 유가족의 선택에 따라 화장 시 100만4000원을, 매장 시 50만2000원의 장례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봉안시설(납골당, 분묘, 수목장) 임대료를 대납하거나 지정장례식장식장의 임대료를 대납해 줌으로써 유가족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은1004클럽은 소정의 등록회비(표준장례서비스 적용 시 전액환불)를 제외한 모든 비용처리를 장례예식 시 집행해 소비자 불만과 상조업계 부정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사전 상조회비 납부를 완전 배제했다.

보은1004클럽 측은 “유가족에게 표준화된 장례서비스 제공과 함께 예식 비용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오직 영리만을 목적으로 운영돼 온 업계의 행태에서 벗어나 왜곡되고 얼룩진 장례문화를 올바로 재정립하려는 재단의 목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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