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 고아원아 초청 자선만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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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F, 고아원아 초청 자선만찬 제공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1.01.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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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된 250명 어린이에게 음식과 직원들 연주 등 볼거리 제공
T.G.I 프라이데이스가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T.G.I 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는 신년을 맞아 지난 12일 전국 5개 매장(논현, 대구역, 롯데 대전, 부산 부전, 광주 터미널)에서 고아원 총 250명을 초청, 자선 만찬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 지난 12일 T.G.I 프라이데이스가 고아원아를 초청해 만찬을 제공하는 자선행사를 가졌다.     © 시사오늘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주)나무인터넷)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자선 만찬 행사는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립, 파스타, 샐러드 등 푸짐한 음식과 함께 T.G.I 프라이데이스 직원들이 직접 연주하는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사회공헌을 취지로 마련된 소셜 쇼핑 이벤트의 후속 행사인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리트윗 할 경우 10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사용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단체로 외출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T.G.I 프라이데이스에서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즐겁게 놀 수 있어서 마치 생일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업계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대표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늘리는 것은 물론 사회 및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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