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와 신문의 진화...인터넷을 통해 지면그대로 ‘파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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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와 신문의 진화...인터넷을 통해 지면그대로 ‘파오인’
  • 시사오늘
  • 승인 2011.01.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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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 '시사오늘'을 포함 60여종 잡지와 50여종 신문 실시간 검색

이제 국내 주요 잡지, 신문도 지면 그대로 인터넷을 통해 보고, 통합 검색도 가능한 시대가 열리게 됐다.

국내 최대의 디지털 뉴스 콘텐츠 공식 유통사인 비플라이소프트(주)(대표 임경환, www.bflysoft.co.kr)는 국내 최초로 잡지, 신문, 실시간뉴스를 한번에 지면 그대로 통합 검색하고 인터넷으로 구독할 수 있는 ‘파오인'(www.paoin.com) 서비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 '파오인(www.paoin.com)'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시사주간지 '시사오늘'     © 시사오늘

‘파오인’ 서비스는 시사주간지 시사오늘을 포함한 시사/경제, 여성, 자동차, 건강, 예술 등 60여종의 잡지와 중앙일간지, 경제지, 스포츠/연예, 전문지, 지방지 등 50여종의 신문을 최고의 뷰어를 통해 지면 그대로 구독할 수 있으며 주요언론사의 실시간뉴스를 포함한 신문, 잡지 지면 기사의 통합 검색도 가능하다.

특히 당일 발행 신문과 최신호는 물론 수년전 과거 신문과 과월호 잡지까지 제공하고 있어 국내 모든 신문과 잡지가 통합 검색이 가능하고 인터넷으로 구독까지 가능한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또한 가장 유용한 기능으로는 잡지, 신문의 기사, 이미지, 도표 등의 개별 지면 기사를 가위로 오리듯 손쉽게 오려서 저장 및 인쇄가 가능한 ‘지면 기사 스크랩’ 기능으로 앞으로는 잡지, 신문을 오려서 스크랩하는 풍경은 없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잡지와 신문이 유용한 60여개의 ‘테마섹션’으로 분류 제공되고, 마이 키워드 등록을 통한 잡지, 신문, 실시간 뉴스를 한번에 자동으로 찾아주는 ‘파오 뉴스’도 유용한 기능으로 보여진다.

이런 모든 서비스를 ‘파오인’ 오픈 기념 이벤트로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000원 상당의 파오(포인트)도 무료로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파오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비플라이소프트(주) 임경환 대표는 “파오인 서비스는 수없이 쏟아지는 뉴스와 정보들 속에서 신뢰하는 매체로부터 걸러지고 정제된 정보를 왜곡 없이 빠르게 제공 받을 수 있어 고급 정보 검색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으며, 지면 그대로의 잡지와 신문을 쉽고 저렴하게 구독 및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대표는 “빠른 시간 내에 ‘파오인’ 서비스를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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