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맞이 어린이회원 ‘아시아나 마법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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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클럽 어린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술쇼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펼쳤다.
아시아나항공은 겨울방학을 맞아 17일과 18일 양일간 아시아나클럽 어린이회원 60명을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으로 초청해 ‘2011아시아나 마법학교’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장거리 구간에서 마술과 음악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나 플라잉 매직팀’ 소속 승무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마술공연 시연과 함께 기초 마술을 가르쳐 주는 행사다.
현재까지 총 470명의 어린이들이 체험한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올해에도 60명 모집에 6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지원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마법학교는 마술도구를 이용한 스테이지 매직과 아트풍선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진행 상황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트위터(twitter.com/flyasiana)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개됐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매직팩, 알람시계 등 기념품과 수료증이 제공됐으며, 참여 후기를 공모해 우수작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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