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새봄맞이 다양한 특가 구매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8일 현대차는 2월, 3월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디지털 가전 및 생활용품을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새봄맞이 출고 고객 특가구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또 올해 새내기 구매객 및 생애 첫 현대차 구매객에게 특별 할인 또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1 새내기 희망 출발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가 새봄맞이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 시사오늘

먼저 현대차는 2월부터 3월까지 출고객을 대상으로 올림푸스 DSLR, 웅진 공기청정기, 테팔 전기그릴 세트 등 디지털 가전 및 생활용품을 38%에서 최대 6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가구매 이벤트를 오는 4월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를 특가구매 온라인 사이트(www.hyundaicarmall.net)에 입력한 후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제품 구입은 차량 출고 후 익일부터며, 각 제품 당 1개씩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월 엑센트, 아반떼, i30, i30cw 출고객 중(법인/영업용 제외) △현대차 생에 첫 구매객 △2010년 1월 이후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신입사원 및 신혼부부 △올해 유치원 및 초·중·고·대학교(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0만원의 차가 할인 또는 올림푸스 T-110 디지털 카메라를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수요가 증가하는 2월 새봄을 맞이해 현대차 고객들에게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새봄맞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