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의 해 로고 부착 항공기, 국제선 투입 1년간 홍보
24일 대한항공은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시행 중인 한국 방문의 해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용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의 해 홍보용 항공기는 국제노선에 투입 중인 B747-400 여객기와 B777-200 여객기 1대가 운항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홍보항공기 1호기에 대한 래핑작업을 마치고 운항 중에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2호기에 대한 래핑 작업에 들어가 이달 말 운항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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