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국가고객만족도’ 국제항공부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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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가고객만족도’ 국제항공부분 1위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1.03.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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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서비스, 프리맘서비스 등 차별화 전략 고객만족도 극대화


▲ '칵태일서비스'와 같은 특화서비스로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국가고객만족도 국제항공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국가고객만족도 국제항공부문에서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1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제항공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의 이번 평가에서 최초 침대형 시트를 비즈니스클래스에 적용한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과 임산부와 유아동반 엄마들을 위한 ‘해피맘서비스’ ‘프리맘서비스’, 차일드 서비스‘ 및 ’매직쇼‘ ’챠밍서비스‘와 같은 기내 특화서비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이번 조사는 최근 1년 사이에 동일 항공사를 편도기준으로 4회 이상 이용한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남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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