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아트릭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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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아트릭스’ 국내 출시
  • 김신애 기자
  • 승인 2011.04.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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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SKT·KT 판매

▲ 모토로라 '아트릭스'가 4일 부터 SKT와 KT를 통해 국내 판매된다. 사진은 모토로라 '아트릭스' 제품 사진
모토로라 스마트폰 ‘아트릭스’가 4일부터 SKT와 KT를 통해 국내 판매된다.

아트릭스는 1GHz 듀얼코어 CPU, 1GB DDR2메모리가 탑재됐고 배터리는 연속 통화 기준 9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독(Dock, 연결 거치대)을 통해 여러 형태로 확장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랩독(lapdock)에 꽂으면 노트북처럼 사용 할 수 있고 HD멀티미디어독에 꽂으면 TV나 PC모니터에 연결해 음악이나 사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CES(미국소비자가전박람회) 2011’에서 최우수 스파트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SKT는 T스토어, T맵 등을 기본 제공하고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KT는 ‘아트릭스(ATRIX, MB-861)’을 HD멀티미디어 독과 함께 묶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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