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가 네이버페이 이용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페이 taptap(이하 네이버페이 탭탭)’ 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올해 말까지 네이버페이 탭탭 카드를 네이버 페이에 등록하고, 해당 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2019년 한 해 동안 매월 10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달 말일까지 네이버페이 탭탭을 신규 발급받는 회원이 해당 카드를 네이버 페이에 등록하면 1만 5000 네이버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카드 발급 후 1년 이상 지난 회원이 같은 기간 내 해당 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에도 1만 5000 네이버 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 본인 페이스북에 #네이버탭탭첫돌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전체공개로 공유한 고객 중 60명을 추첨해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를 증정한다. 페이스북 해시태그 행사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한편, 네이버페이 탭탭은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10%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하고 전월 이용금액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0.5%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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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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