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일본 지진피해 돕기 자선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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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일본 지진피해 돕기 자선행사 참여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1.04.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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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이 일본 항공국이 주최한 일본 지진피해 돕기 행사에 참여했다.

에어부산이 일본 항공국 주최 지진피해 돕기 자선행사에 동참했다.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일본 후쿠오카 시내 IMS 백화점에서 개최된 ‘일본 지진피해 돕기 자선행사’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일본 국토교통성 항공국(JCAB) 주최로 열린 것으로 한국에서는 3개 항공사가 참여했고 일본 후쿠오카에 취항 중인 항공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에어부산은 국내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승무원이 직접 성금 모금에 동참해 일본 항공국 등 공항 관계자가 감사를 표했고 NHK,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서일본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에서 깊은 관심을 가졌다.

행사시간 동안 모금된 성금과 각 항공사 판촉물 판매수익금은 일본 지진피해 지역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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