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신애 기자]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가 가정의 달을 맞아 16가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아 그립고 감사하며 사랑하는 마음인 '연사애심(戀賜愛心)'을 주제로 우리밀 마드레느, 호두파이 등 건강 재료들로 만들어진 제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아이들을 위해 블루베리맛과 향이 좋은 '너무 촉촉한 블루베리롤'(7500원)과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살살녹는 초코롤'(8500원)을 선보였다.
또 어버이날 선물로 쌀가루로 만든 '오리엔탈 라이스'(1만원), 초코파운드케익 '프럼 쇼콜라'(9000원), 진한 밤 맛이 느껴지는 '마롱 쇼콜라'(1만원) 등 건강 재료로 만든 제품을 준비했다.
계피향이 은은하게 나는 '호두파이'(대 1만6000원)나 호두로 만들어 바삭한 '엘리게이터 파이'(1만2000원) 녹차맛 카스테라 '그린티 나가사키'(1만원) 등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선물도 있다.
이밖에 부드러운 '스폰지 케이크'(9000원), 모카시트로 만든 롤케익 '모카 레이즌'(9000원), 크렌비리가 들어간 '크렌베리 블랑'(9000원)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이 준비됐다.
김형섭 브레댄코 마케팅 팀장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정성껏 만든 브레댄코의 인기 메뉴들을 보다 풍성한 선물세트로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브레댄코의 선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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