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신애 기자]

(주)브레댄코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가 성년의 날과 로즈데이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한정메뉴 2종을 선보인다.  

채끝 스테이크, 파마산 크림소스 까사레치아, 와인 2잔으로 구성된 메뉴(48,800원)와 그릴드 연어 스테이크,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와인 2잔 세트 메뉴(42,400원).

부드럽게 구운 연어살에 토마토 펜넬 양파를 곁들여 화이트와인 소스로 맛을 낸 연어 스테이크와 쫄깃한 채끝 스테이크에 아스파라거스와 구운 야채를 곁들인 채끝 스테이크는 BRCD의 대표 메뉴다.

특히 이들은 롯데아사히 주류에서 새롭게 출시한 버블즈 로제 와인과 조화를 이룬다. 버블즈 로제는 과일향이 잘 살아있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으로 딸기 체리 열대 과일의 향을 느낄 수 있어 BRCD의 부드러운 연어 스테이크, 쫄깃한 채끝 스테이크와 잘 어울린다.

이번 한정 메뉴를 주문하고 2만원을 추가할 경우 와인2잔을 1병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버블즈 로제 와인 1명을 주문할 경우에는 포항초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무료 제공 되기도 한다.

BRCD 심윤정 브랜드 매니저는 “성인이 된 스무살 고객들과 로즈데이를 맞는 연인들을 위해 한정 메뉴를 구성했다”며 “BRCD의 한정메뉴와 로제와인으로 로맨틱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