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정훈 기자]
농협중앙회가 정보기술(IT) 보안강화를 위해 신규인력 채용에 나선다.
농협은 29일 IT전문가로 육성돼 시스템개발, 정보보안, IT시설관리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될 200명 신규인력 중 일부인 40명을 우선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보기술(IT), 일반기술(기계, 전기, 건축) 분야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7월5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면접 등을 통해 8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 추가 인력충원, IT통합관제시스템 조기구축, 백업관리시스템 관리체계 개선, NH통합IT센터 완공 등을 통해 완벽한 IT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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