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초복맞이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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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초복맞이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 전달
  • 박정훈 기자
  • 승인 2011.06.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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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정훈 기자]

농협의 봉사단체인 ‘NH 행복채움회’가 30일 초복을 맞아 교남동 거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초복맞이 봉사활동’에는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를 비롯해 NH 행복채움회 회원 20여명이 김영종 종로구청장·교남 주민센터장 및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쌀과 목우촌 삼계탕 선물세트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NH 행복채움회’는 농협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행복채움운동의 뜻을 이어 지난해 5월 발족한 봉사단체다. 현재 전영완 농업금융본부장외 93명으로 구성돼 있다.

농협은 행복채움회를 통해 농촌 일손돕기, 희망도서 보내기, 사랑의 쌀 보내기, 농가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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