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R&D 성과물 한자리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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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R&D 성과물 한자리에 전시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1.07.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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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Road Show’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T연구개발센터에서 ‘KT R&D Road Show’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KT 종합기술원을 중심으로 그룹사 및 개발 협력사가 R&D 성과물을 소개하고 정보 교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KT 자체 개발중인 제품뿐만 아니라 개발 협력사와 그룹사의 개발 성과물이 모두 전시돼 KT그룹 전체의 연구개발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KT는 8일 우면동 연구개발센터에서 종합기술원과 그룹사, 개발 협력사가 R&D 성과물을 전사에 소개하는 행사인 ‘R&D Road Show’를 개최했다.

전시는 역량을 집중해 차세대 먹거리를 찾는 ‘Core R&D Zone’,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기회를 찾는 ‘Innovative R&D Zone’, 사업부서 R&D와 그룹사의 개발 성과물로 구성된 ‘Group R&D Zone’, 개발 협력사와 상생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Open Collaboration Zone’이라는 주제로 4개 구역에서 행해졌다.

많은 결과물 중 아이폰용 NFK 케이스와 솔루션을 통해 교통카드/신용카드 결제를 가능케 하는 'NFC 아이폰', 저장공간이 확대된 유심(USIM)에 올레마켓, 올레TV 등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할 수 있는 '대용량 유심' 등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KT종합기술원 최두환 사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기업 성장에 필수적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통신영역 뿐 아니라 비통신 영역 및 IT컨버전스 분야 기술 개발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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