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11일 KBS <동행>의 출연자를 위해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행>은 가족의 질병, 파산, 실직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을 보살피고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TV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HUG 임직원은 본사 소재지인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이웃의 주변 생활환경을 정리하고 학생 출연자들을 위해 학용품을 전달했다.
HUG는 2017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동행> 출연자를 위해 1억원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부산지역 신혼부부와 갓난아기를 위해 이삿짐을 옮기고 육아용품을 제공한 바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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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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