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제12회 햇차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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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제12회 햇차 페스티벌 개최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05.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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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째 봄, 제주로부터’ 주제로 열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40번째 봄, 제주로부터’를 주제로 제12회 햇차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40번째 봄, 제주로부터’를 주제로 제12회 햇차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40번째 봄, 제주로부터’를 주제로 제12회 햇차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서성환 선대회장이 한국 고유의 전통 차(茶)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해 제주와의 소중한 인연을 맺은 지 40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햇차 페스티벌 현장에는 오설록 티 뮤지엄의 녹차 잔 조형물, 대형 오프레도 조형물 및 트릭아트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연휴 기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곳곳을 카메라로 담았으며, 오설록 40주년 기념 텀블러와 함께 올해 청명(淸明)후 맑은 날 제주 유기농 오설록 차밭에서 채엽해 만든 햇차도 맛볼 수 있었다.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네 시부터는 오설록 티 뮤지엄 광장 무대에서 꽃잠프로젝트, 정승환, 요조 등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뮤직 콘서트와 티 토크를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 기간 오설록 티 뮤지엄 야외 공원에서는 ‘바스티(bath tea) 만들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국화, 라벤더, 햇차 등 12종의 차(茶)원료 중 세 가지를 선택해 본인만의 바스티를 만들어 느끼는 체험할 수 있었다.

제주의 황무지를 비옥한 차밭으로 개간하며 40년간 정통성과 전문성을 쌓아온 대한민국 최고급 명차 브랜드 오설록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제주 자연의 풍미와 건강함을 담은 최고의 제품과 경험을 지속해서 선사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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