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청정라거-테라의 여름 광고를 공개하고 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1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테라 여름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철 청량감을 더할 청정라거-테라의 특장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초기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청정라거-테라는 지난 3월 21일 출시된 후 시대상을 반영한 콘셉트와 품질력으로 출시 101일만에 1억병 판매 기록을 세우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출시 초 광고는 청정라거 시대의 개막과 함께 청정라거-테라의 특장점인 ‘리얼탄산100%, 청정맥아100%’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 광고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도시에서 갈증을 씻어 내는 청정라거-테라의 청량감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에서는 모델 공유가 테라를 마시는 순간, 그 청량감에 하늘로 치솟고 공유를 감싸는 청정한 하늘의 회오리가 테라의 대표 시즐(sizzle) 맥주 소용돌이로 전환되면서 100% 리얼탄산과 청량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여름이라는 시즌의 특성을 반영해 모델과 제품만으로 강렬하게 전달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광고를 보며 청정라거-테라의 청량함과 강력한 리얼탄산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한 만큼 청량감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테라 돌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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