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늦은 휴가’ 60%할인 특별항공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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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늦은 휴가’ 60%할인 특별항공권 판매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1.08.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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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세욱 기자]

제주항공이 10일부터 김포, 부산, 청주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왕복 항공편에 대해 공시운임에서 최대 60%까지 깎아주는 ‘늦은 휴가’ 특별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권은 출발편과 돌아오는 편이 지정된 왕복항공권으로 탑승일 기준 16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을 기준, 성수기 왕복운임 16만18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에서 40% 할인된 9만7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탑승일 기준으로 29일부터 9월7일까지 지정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50% 할인해 준다. 예를 들어 주중 김포~제주 노선 편도운임은 5만8000원이므로 편도운임으로 왕복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12일부터 29일가지의 제주행 지정편에 대해서도 60% 할인된 왕복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별항공권은 제주항공 예약센터와 각 공항 데스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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