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2차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차가운 반응…유통업계, 재난지원금 두고 기대와 혼란 공존

2020-05-20     정진호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코로나19

2차 소상공인 대출, 누구를 위한 자금인가

코로나19 피해자 구제를 위한 2차 소상공인 대출이 시작됐지만 반응은 차갑다. 1차 대출과 비교할 때, 금리는 높아지고 보증료가 추가된 데다, 1차 대출을 받은 고객은 중복대출도 불가능하다. 사실상 수요가 없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은 되지 않고 은행 업무 부담만 가중시켰다’라는 ‘전시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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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대부터 논란까지…유통업계 재난지원금 두고 설왕설래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뒤 유통업계 기대와 혼란이 공존하는 분위기다. 유통업계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만큼 재난지원금 지급을 계기로 소비심리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사용처를 두고 형평성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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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험상품따져보기⑤] 보험업계, ‘보장분석’에 집중…“조회는 이미 기본”

최근 보험업계가 보장분석에 힘쓰고 있다. 새로운 상품의 설계·출시하는 역할에서 고객이 가입한 보험을 전반적으로 진단하고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가입한 모든 보험을 조회하는 기능은 이미 여러 회사가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는게 업계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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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홀대받던 내연기관, 코로나 여파에 재조명…“고효율 저공해 기술개발 나서야”

글로벌 환경규제 심화로 말미암아 퇴출 대상으로 내몰린 내연기관이 오히려 자동차 시장 내 주요 동력원으로써의 역할을 지속 수행, 그 중요성이 증대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보유 기술의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이 이뤄질 경우 엄격한 환경 규제에 대한 대응이 가능한데다, 친환경차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근간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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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긴급재난지원금’ 수혜로 편의점 매출 ↑

편의점 업계가 ‘긴급재난지원금’ 수혜를 톡톡히 봤다.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편의점이 주요한 소비채널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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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핀테크 시대②] IT 공룡 네이버·카카오, 금융플랫폼 장악 나선다(上)

이제는 ‘핀테크’가 아니라 ‘테크핀’ 시대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토스,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업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IT기업들이 금융업에 속속 발을 들여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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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언택트 서비스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여하는 이통사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시점에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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