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금융권, 플랫폼 전쟁 시작됐다…‘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금융권, 플랫폼 전쟁 시작됐다…‘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금융권의 신사업 키워드 중 하나는 '플랫폼' 사업이다. 특히, 다양한 플랫폼 기반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금융권에서 플랫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 도규상 부위원장 주재로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제 5차 디지털금융 협의회'에서 '디지털금융 규제·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에는 △은행의 음식주문, 쇼핑, 부동산 서비스 등 플랫폼 사업 진출 △신용카드사에 종합지급결제업 허용 △빅테크의 플랫폼 영업 규율 체계 마련 경제 | 박진영 기자 | 2020-12-11 16:08 금융혁신과 보안, 함께 간다…핀테크 업계, 고객 피해 선보상안 내놓아 금융혁신과 보안, 함께 간다…핀테크 업계, 고객 피해 선보상안 내놓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디지털금융 시대에 혁신과 보안은 양가적 관계다. 디지털금융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하나도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디지털금융의 주요 키워드로 개방성이 강조되면서, 개인정보보호 이슈도 함께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달 토스 부정결제 논란이 일면서, 명의도용 및 보안 피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이에 금융권에서는 디지털 혁신과 보안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심 중이다.7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7월 중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경제 | 박진영 기자 | 2020-07-07 16:23 ‘금융업 진출’ 네이버·카카오도 규제 받아야 …해외 사례도 뒷받침 ‘금융업 진출’ 네이버·카카오도 규제 받아야 …해외 사례도 뒷받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국내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빅테크 기업이 금융권에 진출하면서, 일부에서는 빅테크의 영향력이 거대해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기업들이 기존에 금융권이 하던 계좌 발급·이체, 결제 등의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이들에게도 금융회사 수준의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히, 해외 금융당국에서는 '동일한 기능, 동일한 규제' 원칙을 강조하며 빅테크의 시장 독점 행위를 견제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 경제 | 박진영 기자 | 2020-07-28 16: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