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금감원 추진 ‘1사 1교 금융교육’…“지역 편차 심해” 금감원 추진 ‘1사 1교 금융교육’…“지역 편차 심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추진하고 있는 '1사(社) 1교(校) 금융교육'의 결연비율이 지역별로 심한 차이를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 금감원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교육의 결연비율에 대한 시도별 지역편차가 최대 27.1%p까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이 지난 2015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1사(社) 1교(校) 금융교육'은 전국에 있는 초·중·고교 인근에 있는 금융회사 본점·지점의 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제 | 정우교 기자 | 2019-10-08 11: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