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후불제 장례대행의 '민낯'…엉터리 주소에 인증서까지 후불제 장례대행의 '민낯'…엉터리 주소에 인증서까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후불제장례대행업체를 표방하는 (주)리더스의전클럽이 과장광고와 거짓홍보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홈페이지 내 엉터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 대형 상조업체를 비방하던 회사가 거짓 정보로 고객을 기망하고 있던 셈이다.5일 취재에 따르면 리더스의전클럽은 방문판매업 신고를 하면서 사업장 주소지를 경기 남양주시로 신고했지만 홈페이지상 주소는 인천 남동구로 기재했다. 또한 방문판매업 번호도 ‘2013-서울양천-0001’로 잘못 안내했다. 리더스의전클럽의 실제 방문판매업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4-02-05 08:00 처음처음1끝끝